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코미디 (문단 편집) == 특징 == 영상물로 넘어가면 제작비의 효율이 매우 좋은 장르이기도 하다. 로봇물이나 액션물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판타지물들과 비교해도 딱히 수준 높은 연출기법을 요구하지 않고 동화량도 적어 적은 인력과 제작비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 러브코미디가 쏟아지던 현상을 만들어낸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예전처럼 4쿨 이상의 애니를 주기적으로 만들 수 있는 시기도 아니고 적자도 많이 나는 만큼 실패할 경우 불이익이 적은 러브 코미디가 제작여건이 더 풍부하고 초보작가들도 쉽게 들어올 수 있다. 대신 [[몬스터물]], [[거대로봇물]], [[소년만화]]보다는 제작비가 적게 들고, 미디어의 산업규모가 작다. [[쿠메타 코지]]도 [[제멋대로 카이조]]라든가 [[안녕 절망선생]] 같은 데서 관련 드립을 많이 친다. 심지어는 "이 만화의 장르가 러브 코미디입니다."라는 소리까지 하기도. 좋은 면으로도 나쁜 면으로도 스테레오 타입의 오덕을 대표하는 물건이라 그런 듯하다. 그 어떤 장르보다 그림체가 중요한 장르이다. 특히 미형 그림이어야 한다. 스토리의 평가는 좋았는데 그림체가 미형이 아니라서 인기는 미묘했던 작품이 있는가 하면, 스토리 평가는 좋지 않지만 그림체 하나로 불티나게 팔린 작품이 있다. 그러므로 스토리는 기대 안 하는 것이 좋다. 스토리로 좋은 평가를 받는 러브 코미디 작품은 정말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하렘이 들어간 작품의 경우 스토리가 좋은 케이스는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스토리의 완성도에 비해 설정오류는 적은 편인데 이건 작품이 잘나서가 아니라, 오류를 낼만한 복잡한 설정이 없어서다. 물론 설정오류를 대량으로 발생시킨 [[5등분의 신부]] 같은 작품도 있다. 남성향이지만 여성팬들도 많다. 지금이야 남성향으로 인식되지만 원래는 여성향인 순정만화에서 파생된 장르이기 때문. 원조인 시끌별 녀석들부터 여성 독자가 많은 만화였고 아예 오토메 게임을 기반으로 한 여성향 작품들도 많이 연구되었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러브 코미디에서 특정 히로인에 대한 초반 시점에서부터의 일관된 일직선 전개의 작품들이 유행하고 있다. 장르의 질적 저하의 극복 수단으로서 나타나기 시작한 전개 방식 중 하나로 스토리 구성에서 [[히로인 쟁탈전]]의 비중을 아예 배제시키거나 또는 크게 축소시키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방식을 채택한 작품들은 대개 스토리에서 히로인 쟁탈전의 비중을 줄이고 [[남주인공]]과의 커플링이 확정된 히로인과의 관계를 일직선 전개로 묘사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렘]] 요소가 없는 작품은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사례와 같이 [[서브 히로인]]과의 커플링을 처음부터 완전히 배제시키고 [[진 히로인]] 1명과의 커플링에만 집중하는 식의 전개를 보이고 있고, 반대로 [[하렘물]]인 경우에는 진히로인을 복수로 설정하고 [[하렘 엔딩]]을 선보이는 식의 전개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남자 주인공의 스펙이나 능력 자체도 점점 상승하여 2010년대 초반 같은 평범하고 눈치없지만 열정은 충만한 주인공 캐릭터는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